오정태결혼 “착한 신부 맞아 5월의 ‘새신랑’ 됩니다”
오정태결혼 “착한 신부 맞아 5월의 ‘새신랑’ 됩니다”
  • 승인 2009.01.2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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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리는 개그맨 오정태 ⓒ MBC

[SSTV|김지원 기자] 개그맨 오정태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리고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오정태는 20일 한 인터넷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5월 2일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며 “양가 상견례를 이미 마치고 식장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정태는 “신부가 너무 착해서 이 사람을 놓치면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할 것 같아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예비신부는 오정태보다 8살 아래로 공인중계사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5년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됐다.

한편, 오정태는 MBC 공개개그프로그램 ‘개그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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