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군콜먼에게 ‘설욕’, 데니스강UFC데뷔전서 길로틴 초크로 패배
쇼군콜먼에게 ‘설욕’, 데니스강UFC데뷔전서 길로틴 초크로 패배
  • 승인 2009.01.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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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콜먼에게 3년만에 설욕한 마우리시우 쇼군 ⓒ 프라이드 공식 홈페이지

[SSTV|김태룡 기자] 마우리시우 쇼군(브라질)이 마크 콜먼(미국)에게 설욕하며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1년 4개월만에 링으로 돌아온 쇼군은 18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 93' 경기에서 콜먼의 안면에 소나기 펀치를 적중시키며 3라운드 4분 35초만에 TKO 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쇼군은 2006년 2월 프라이드에서 콜먼에게 패배했던 아픔을 씻게됐다.

한편, 이날 UFC 데뷔전을 가졌던 ‘수퍼코리안’ 데니스 강은 앨런 벨처(미국)을 맞아 잘 싸웠지만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못해 패배의 쓴잔을 마시고 말았다.

데니스 강은 이날 경기에서 그라운드 기술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으나 2라운드에서 벨처에게 틈을 보였고 이에 벨처는 데니스 강을 길로틴 초크로 압박해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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