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시청률, 3주만에 복귀했지만 선두는 ‘스타킹’
무한도전시청률, 3주만에 복귀했지만 선두는 ‘스타킹’
  • 승인 2009.01.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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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한 장면 ⓒ MBC

[SSTV|김지원 기자]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3주만에 정상방송됐지만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SBS ‘스타킹’에게 시청률 선두를 내주고 말았다.

TNS 미디어 코리아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17일 방송된 ‘무한도전-You&Me 콘서트 감독판’ 편은 14.1%의 시청률(전국기준)을 기록, 18.2%의 시청률을 보인 ‘스타킹’에 약 4%차로 밀렸다.

당초 ‘무한도전’의 이날 방송분은 많은 관심을 모았었다. 제작진의 MBC 노조 파업동참으로 인해 무려 3주간이나 정상적인 방송을 내보내지 못한 상황에서 오랜만에 김태호 PD의 ‘촌철살인’같은 자막을 볼 수 있었던 데다가 지난달 27일 방송됐지만 ‘알맹이’가 빠졌었던 ‘You&Me 콘서트’의 진정한 재미를 맛볼수 있었던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날 방송분은 지난번과는 사뭇 다른 영상과 재미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날 100회 특집이었던 데다가 ‘무한도전’의 공백기에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었던 ‘스타킹’을 제치는 데는 다소 힘이 모자랐다.

한편, 또 다른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인 KBS ‘스펀지 2.0’은 12.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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