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신해철 "소시보다 카라가 대세...더이상 갈아타지 마세요~"
카라신해철 "소시보다 카라가 대세...더이상 갈아타지 마세요~"
  • 승인 2009.01.17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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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강유진기자]여성그룹 카라에 대해 신해철이 칭찬의 말을 전하자 구하라등 카라멤버들은 " 카라가 종착역이었으면 좋겠어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신해철이 카라가 대세라고 발언한데 대해 감격해하며 마음이 변치말길 부탁했다.

케이블채널 KM의 '제이팝 웨이브(J-POP WAVE)'의 MC를 맡은 카라는 지난 13일 첫 녹화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신해철의 발언에 깜짝 놀랐다고 감격해 했다.

이날 구하라는 신해철이 최근 라디오 방송에서 "요즘엔 카라가 대세다. 소시에서 갈아탔다"고 칭찬한데 대해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깜짝 놀랐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구하라는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신해철 선배님을 처음 봤는데 그땐 정말 무관심하셨었다"고 밝히며 신해철에게 "너무 고맙고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예뻐해 주시고요. 카라가 종착역이었으면 좋겠어요. 더 이상 갈아타지 마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깜찍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제이팝 웨이브(J-POP WAVE)'의 MC를 맡은 카라 멤버들은 "평소 멤버 모두 일본 문화와 J-POP에 관심이 많다"며 "서툴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부탁했다.

카라멤버들은 "일본 가수중에 아무로 나미에와 우타라 히카라를 좋아한다"며 "아무래도 진행 경험이 있는 한승연과 그리고 박규리가 MC로서 능력이 멤버 중 가장 뛰어난 거 같다"고 두 멤버의 활약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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