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이 시계 기부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판매수익금의 30%를 불우이웃들에게 기부하는 시계인 모먼트워치측은 최근 유재석, 비(정지훈), 타이거jk, 윤미래, 스누퍼 등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히며 서현진의 기부 캠페인 동참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캠페인 동참 인증샷과 함께 “많은 분들이 모먼트워치에 대해 알게되고, 착한 소비와 기부 문화에 동참할 수 있었음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현진은 '또 오해영'에서 진지함과 코믹함을 넘나드는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시청률도 3%(닐슨코리아 기준)를 달성하며 연일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로코퀸’의  별명을 얻게 된 서현진의 ‘기부퀸’으로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스타서울TV 장수연 기자 / 사진= 모먼트워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