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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강유진기자]애프터스쿨ah 5인조 여성그룹이 '손담비급' 섹시한 모습으로 재킷사진을 공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가요계 최고의 유망주로 부상하고 있는 그룹 ‘애프터 스쿨’이 데뷔곡 'AH'를 들고 멤버 각자의 섹시한 모습이 담긴 재킷사진이 15일 공개돼 큰 관심을 끌고있다.
‘애프터 스쿨’은 리더 박가히를 비롯, 김정아, 유소영, 이주연, 베카 등 5명으로 구성된 여성그룹. 이 가운데 이주연은 지난해 연말 손담비와 함께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해 이미 낯이 익은 얼굴이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몰고 다녔다. 같은 기획사 소속의 손담비가 이들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섰을 뿐더러 “마치 다섯명의 손담비가 모인 것 같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한다는 소문이 자자했기 때문이다. 이번 재킷사진 공개로 ‘애프터 스쿨’에 대한 궁금증은 다소 해소된 셈이 됐다.
한편, ‘애프터 스쿨’의 데뷔곡 'AH'와 'Plat girlz'는 15일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이들은 17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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