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희사랑해도되니로 90년대 ‘발라드 여왕’ 명성 되찾을까
원준희사랑해도되니로 90년대 ‘발라드 여왕’ 명성 되찾을까
  • 승인 2009.01.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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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사랑해도 되니'를 발표한 가수 원준희 ⓒ 바탕뮤직

[SSTV|문용필 기자]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원준희가 신곡 ‘사랑해도 되니’를 들고 약 5개월만에 가요팬들을 찾았다.

원준희는 14일 싱글 'Return Part 2'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원준희가 가요계로 복귀한 이후 선보이는 두 번째 앨범. 그녀는 지난해 8월 싱글앨범 'Return'을 내놓고 18년만에 가요계로 컴백한 바 있다.

‘사랑해도 되니’는 부활의 김태원이 만든 곡으로 더 클래식의 박용준이 편곡을 맡았으며 신석철, 함춘호 등 일류 세션맨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해 발표한 싱글 ‘애벌레’도 새로운 편곡을 거쳐 이번 싱글에 재수록됐다.

한편, ‘마왕’ 신해철은 최근 KBS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을 통해 과거 원준희가 ‘사랑은 유리같은 것’으로 높은 인기를 모으던 시절 그녀를 짝사랑했다고 발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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