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김지원 기자] 지난해 '끌려'로 깜짝 데뷔한 가수 메이다니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에서 실력을 다지며 '여자 세븐' 등으로 불려온 가수 메이다니가 오는 15일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음악활동을 재개한다.
메이다니는 지난 2001년 SBS '박진영의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에 출연한 후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여 주목을 받아왔으며 지난해 프로젝트 앨범 PDIS(조PD, 윤일상) 수록곡 '끌려'로 가요계에 데뷔한 바 있다.
이번 싱글앨범은 윤일상 작곡가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타이 곡 ‘몰라ing ’는 그룹 2AM의 조권과 정진운이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황수아 감독이 연출을 맡은 뮤직비디오엔 동성애 코드가 삽입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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