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김신영, ‘환상의 짝꿍’ 통해 ‘환상 호흡’ 선보인다
손호영김신영, ‘환상의 짝꿍’ 통해 ‘환상 호흡’ 선보인다
  • 승인 2009.01.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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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짝꿍'의 일일MC로 호흡을 맞춘 손호영과 김신영 ⓒ MBC

[SSTV|김지원 기자] 가수 손호영과 개그우먼 김신영이 MC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오는 18일 오전 방송되는 MBC ‘환상의 짝꿍’에서 일일MC를 맡아 김제동과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손호영은 녹화 당시 MBC 노조 파업에 참여한 오상진 아나운서를 대신해, 김신영은 12일 방송분을 끝으로 하차한 고나은의 대타로 투입됐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손호영과 김신영은 일일 MC임에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며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박소현과 김광규, 그리고 지난달 31일 열린 ‘2008 MBC 가요대제전’에 ‘리틀 빅뱅’으로 출연했던 윤승목 어린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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