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이순재 "나도 송혜교랑 멜로 연기하고 싶다"
무릎팍도사이순재 "나도 송혜교랑 멜로 연기하고 싶다"
  • 승인 2009.01.1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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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동균기자] 올해 74세로 '무릎팍도사' 최고령 출연자로 기록되게 된 이순재는 이날 "할아버지 역할에 얽매이지 않고 송혜교 같은 배우와 로맨스 멜로도 하고 싶다"고 고민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탤런트 이순재가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찾았다.

이날 이순재는 "그동안 부부로 출연했던 MBC '거침없이 하이킥' 의 나문희, KBS 2TV '엄마가 뿔났다'의 전양자도 장동건이랑 연기하고 싶을 것"이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순재는 과거 드라마가 100% 생방송이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그 시절의 추억과 에피소드를 함께 전했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작곡가 겸 가수 윤상을 비롯해 김현철, 이현우등 과거 '노총각 4인방'이 출연하여 스튜디오를 왁자지껄하게 했다.

김국진 김구라 신정환과 함께 '노총각 4인방'(윤상-김현철-이현우-윤종신)이었던 윤종신이 가세하여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황금어장' 은 지난연말 '가요대제전'과 MBC 파업으로 2주간 대체프로그램으로 결방된뒤 3주만에 정상방송을 내보냈다.

한편, '무릎팍도사'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던 톰크루즈는 빠듯한 일정(1박2일) 때문에 무산됐다고 제작진이 밝혔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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