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이현우 김현철 윤종신 '노총각4인방' 유부남 4인방 됐네!
윤상 이현우 김현철 윤종신 '노총각4인방' 유부남 4인방 됐네!
  • 승인 2009.01.1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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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동균기자]가수 윤상, 김현철, 이현우, 윤종신등 과거 가요계를 주름잡던 '노총각 4인방'이 오랜만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4일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노총각 4인방'에서 '새신랑 4인방'으로 변신한 스타들이 출연하여 스튜디오를 왁자지껄하게 했다.

김국진 김구라 신정환과 함께 '노총각 4인방'(윤상-김현철-이현우-윤종신)이었던 윤종신이 가세하여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이날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탤런트 이순재가 찾았다.

올해 74세로 '무릎팍도사' 최고령 출연자로 기록되게 된 이순재는 이날 "할아버지 역할에 얽매이지 않고 송혜교 같은 배우와 로맨스 멜로도 하고 싶다"고 고민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순재는 "그동안 부부로 출연했던 MBC '거침없이 하이킥' 의 나문희, KBS 2TV '엄마가 뿔났다'의 전양자도 장동건이랑 연기하고 싶을 것"이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순재는 과거 드라마가 100% 생방송이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그 시절의 추억과 에피소드를 함께 전했다.

'황금어장' 은 지난연말 '가요대제전'과 MBC 파업으로 2주간 대체프로그램으로 결방된뒤 3주만에 정상방송을 내보냈다.

한편, '무릎팍도사'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던 톰크루즈는 빠듯한 일정(1박2일) 때문에 무산됐다고 제작진이 밝혔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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