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녀이세나 UCC스타 역할로 영화 '핸드폰' 데뷔
도자기녀이세나 UCC스타 역할로 영화 '핸드폰' 데뷔
  • 승인 2009.01.1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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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동균기자] '도자기녀' 이세나가 브라운 아이즈의 3집에 앞서 스팟 광고 '갈색 눈동자'의 주인공에 이어 영화 '핸드폰'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다.

이세나는 다음달 19일 개봉예정인 영화 '핸드폰'에서 연예인매니저 승민(엄태웅)이 애지중지 관리하고 있는 여배우 '진아'역할을 맡았다.

이세나가 맡은 영화 속 진아의 캐릭터는 실제 도자기녀의 사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영화의 설정도 인터넷 UCC스타가 본격적인 연예인으로 데뷔해서 막 CF를 통해 이름을 알리는 역할이다.

이세나는 이미 '도자기녀'로 UCC스타덤에 올랐던 신인배우. 이세나는 브라운 아이즈의 3집 '가지마가지마' 의 스팟 광고 영상은 인터넷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영상 속에서 등장하는 이세나에 대한 관심도 증폭시켰다.

이세나는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도자기를 굽는 UCC로 '도자기녀' 별명을 얻었고 지난해 경기도에서 열린 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대사로도 활동 했었다.

'핸드폰'을 제작사인 시네토리의 관계자는 "영화에서도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고 연기도 잘했다"라며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영화 사건의 발단이 되는 인물로 비중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세나는 배용준이 주주로 있는 연예기획사 BOF 소속으로 이지아와 함께 한솥밥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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