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컴백 소녀시대 ‘랄랄라’ 듀엣으로 열창!
윤상컴백 소녀시대 ‘랄랄라’ 듀엣으로 열창!
  • 승인 2009.01.1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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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강유진기자] 윤상이 컴백하며 선보인 앨범의 제목은 ‘Song Book’. 윤상이 지난 90년 솔로로 데뷔한 이래 발표됐던 주옥같은 대표곡 20곡이 담겨있다. 이번 앨범은 12일 현재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의 일간차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싱어 송라이터 윤상이 정성을 가득담은 새 앨범을 들고 팬들곁으로 컴백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오랜지기 노영심과 아스트로 비츠(김범수)을 비롯, 유희열, 윤건, 엄정화, 소녀시대, 조원선, 하임, 마이엔트메리, 스윗소로우, W&Whale, 정재일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편곡과 보컬로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배우 이선균은 과거 김형중이 불렀던 ‘소년’을 그만의 감미로운 보이스 컬러로 소화해냈다. 이선균은 이번 음반의 타이틀 곡인 ‘가려진 시간사이로’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도우미 노릇을 톡톡히 했다.

아울러, 여성아이돌 그룹 소녀시대는 윤상과 ‘랄랄라’를 듀엣으로 불러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는 미국에 있는 윤상과 전화통화와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이 곡을 녹음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뉴욕대 대학원에서 뮤직 테크놀로지를 공부하고 있는 윤상은 이달 중순 입국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번 앨범을 제작한 이레엔터테인먼트의 손명규 대표는 SSTV와의 전화통화에서 “윤상이 입국 이후 TV와 라디오에 출연하는 등 한 달정도 앨범활동을 하게될 것”이라며 “(내년 1월에 열리는) 콘서트까지 앨범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손 대표는 “내년 5월쯤 새로운 정규앨범이 나오게 될 것”이라며 “이 때는 이번보다 조금 더 길게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귀뜸하기도 했다.

한편, 윤상은 “후배가수들과 뜻깊은 음반을 발매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며 “전화와 메일을 통해 진행된 작업이지만 상당한 의미를 지닌 음반”이라고 이번 음반에 대한 애착을 나타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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