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베리타계, ‘마농의 샘’ 감독 뇌졸중으로 별세
클로드베리타계, ‘마농의 샘’ 감독 뇌졸중으로 별세
  • 승인 2009.01.1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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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타계한 프랑스 영화계의 거장 클로드베리 감독

[SSTV|김지원 기자] 영화 '마농의 샘'으로 유명한 프랑스 영화계의 거장 클로드 베리 감독이 지난 12일 타계했다. 향년 74세.

클로드 베리 감독은 지난 10일 뇌졸중이 발병해 파리의 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였으나, 결국 병환을 이기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고인은 1953년 영화 '또 다른 삶'으로 데뷔해 '마농의 샘' '제르미날' 등 주옥같은 명작들을 남겼으며 특히, 영화 '마농의 샘'은 국내에 개봉돼 많은 프랑스 영화의 매력을 전하며 국내 팬을 만들기도 했다.

한편, 프랑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거장의 별세 소식에 "고인은 프랑스 영화계를 이끈 가장 전설적 인물이자 프랑스 영화를 세계에 알린 뛰어난 외교가였다"며 깊은 애도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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