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1위, ‘부끄부끄’ 라디오 방송횟수 1위 기염
윙크1위, ‘부끄부끄’ 라디오 방송횟수 1위 기염
  • 승인 2009.01.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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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가수 윙크의 신곡 ‘부끄부끄’가 라디오 방송횟수 1위에 올랐다. ⓒ 인우기획

[SSTV|강유진 기자] 쌍둥이가수 윙크의 신곡 ‘부끄부끄’가 라디오 방송횟수 1위에 오르며 새해를 기분좋게 출발했다.

방송횟수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음악 모니터링 사이트 ’에어모니터‘는 댄스트로트곡 ‘부끄부끄’가 지난 한 주간 (1월 5일~11일) 89호의 전파를 타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윙크의 ‘부끄부끄’는 지난 12월 처음 공개해 한 달 만에 라디오 방송횟수 1위에 등극함과 동시에 트로트가수로는 유일하게 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더욱이 윙크는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제치고 1위에 안착해 그 의미가 더 크다.

2위를 차지한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은 58회를 기록했으며, 윙크는 백지영과는 무려 31회의 엄청난 차이로 1위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윙크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대게 성인가요는 젊은 층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파를 타지 못하는 반면 윙크의 ‘부끄부끄’는 젊은 층이 졿아하는 댄스리듬과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트로트리듬이 적절히 조화되어 다양한 라디오프로그램을 통해 전파를 탈 수 있었다”고 말해 노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윙크의 신곡 ‘부끄부끄’는 하우스 댄스리듬과 정통 트로트리듬이 접목된 퓨전 트로트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노래다.

한편, 윙크의 ‘부끄부끄’의 뮤직비디오는 ‘부끄부끄’의 안무와 쌍둥이가수의 묘미를 강조한 콘셉트로 오는 15일부터 공개되며 대중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newsinside.k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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