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심경고백 "스토커 3개월간 주변사람들까지 괴롭혔다!"
테이심경고백 "스토커 3개월간 주변사람들까지 괴롭혔다!"
  • 승인 2009.01.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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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강유진기자]가수 테이가 스토킹에 시달린 심경고백을 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테이는 20대 여성 스토커로부터 3개월간 스토킹을 당하면서 느꼈던 괴로움을 털어놨다.

테이는 팬을 자처하는 스토커에 매 시간마다 전화를 걸어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함께 자신과의 만남을 요구하는 시달림 끝에 지난해 12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테이는 "나뿐만 아니라 매니저나 주변 분들, 팬 임원한테까지 전화를 걸어서 입에 담기 힘든 말도 하고 문자 보냈다"며 "나한테도 사과도 했다가, 좋아한다고 하기도 했다"고 스토킹의 고통을 토로했다.

팬을 자처한 이 스토커는 테이에게 매 시간마다 전화를 걸어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함께 자신과의 만남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테이는 지난 3개월간 밤잠을 설칠정도로 괴로움을 당했다는 후문이다.

테이는 "스토커를 막상 겪으니까 많이 힘든 것같다"고 고백하며 "주변 사람들까지 괴롭히니 보는 내 입장도 힘들었다"고 말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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