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의 포옹에 일본팬 ‘눈물만 펑펑’
[VOD]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의 포옹에 일본팬 ‘눈물만 펑펑’
  • 승인 2009.01.11 0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일본팬이 환희에게 안긴 후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 SSTV

[SSTV|문용필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품에 안기다니 꿈만 같아요”

남성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가 10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데뷔 10주년 팬미팅'에서 팬들과 한바탕 어우러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팬미팅에서 가장 관심을 끈 코너는 다름아닌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 추첨을 통해 당첨된 6명의 팬은 무대로 환희와 브라이언의 ‘에스코트’를 올라와 플라이투더스카이를 향해 평소 자신들이 갖고있던 소원을 이야기하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가장 많았던 소원은 역시 ‘안아주기’였다. 이에 브라이언과 환희는 팬들을 한명 한명 안으며 애정을 표시했다. 한 일본팬은 환희에게 안긴 후 감격을 주체하지 못하고 펑펑울어 환희를 당황케 하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또한, 환희가 자신을 바라보며 ‘사랑해’를 열창하는 ‘선물’을 받은 팬은 다른 팬들의 부러움을 샀으며 한 일본팬은 “브라이언과 함께 거닐고 싶다”는 독특한 소원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다른 팬들과 달리 유독 당당한 모습을 보였던 한 여성팬은 플라이투더스카이와 섹시댄스를 춰 환호성을 이끌어냈으며 브라이언은 팬들의 장기자랑 시간에 참여한 팬들과 함께 멋진 랩을 들려줘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은 브라이언의 생일이었고 환희도 17일 생일을 맞기 때문에 이번 팬미팅은 생일파티의 성격을 겸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한국팬들은 물론 일본과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온 수백명의 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유오성 연극무대 복귀 "보습학원서 공부하는 학생처럼..."]

[VOD-송선미 연극 첫 도전 "대사가 몸 안으로 들어오는 느낌"]

[VOD-최여진의 패션제안 “올해는 노란색과 꽃 프린트가 유행”]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