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김제동 '으슥한 곳으로 데려가 먼산보며 담배만...'
박지윤김제동 '으슥한 곳으로 데려가 먼산보며 담배만...'
  • 승인 2009.01.1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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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지원기자] 박지윤이 김제동의 산책제안으로 으슥한 뒷길에 간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 출연한 박지윤은 "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김제동이 하루는 김제동이 방송 전에 산책이나 하자며 으슥한 뒷길로 데려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이어 "김제동은 나를 벤치에 앉혀 놓고 자기는 먼 곳 보며 담배를 피웠다"고 설명하며 "남들이 보기에 이상하지 않았겠느냐?"고 폭로해 김제동을 당황케 했다. 깜짝놀란 김제동은 당시 상황에 대해 변명을 늘어놓아 웃음을 던져줬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강수정도 김제동을 공격했다.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김제동과 오랜 시간 MC로 호흡을 맞춘 강수정은 김제동 때문에 자신이 욕을 바가지로 먹어야 했던 사연을 털어놓아 김제동을 연신 당황케 했다.

김제동은 박지윤과 강수정의 협공에 "나와 같이 일한 여자 아나운서들은 다들 그만두고 나간다"고 볼멘소리로 빠져나갔다. 김제동은 실제로 KBS 아나운서였던 노현정, 강수정, 박지윤에게 뒤통수 맞은(?) 사연을 털어놓았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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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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