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싫어하는 말? “5cm만 더 컸어도...”
[VOD]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싫어하는 말? “5cm만 더 컸어도...”
  • 승인 2009.01.11 0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신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로 '키'에 대한 이야기를 꼽은 플라이투더스카이 ⓒ SSTV

[SSTV|문용필 기자] “5cm만 더컸어도 ‘할리우드’ 갔을텐데...”

남성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자신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을 공개했다. 다름아닌 자신들의 키에 대한 이야기가 바로 그것.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 환희는 10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데뷔 10주년 팬미팅'에서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5cm만 더컸으면 할리우드를 갔을텐데’라는 말”이라며 “그 5cm가 비(정지훈)한테는 있는 것”이라고 대답해 팬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비가 우리보다) 5cm는 더 크지않느냐”는 말로 환희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이에 환희는 “그런데 요즘 키가 크신 분들도 신발속에다가 (키높이) 굽을 넣는다”고 불만 아닌 불만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브라이언은 “너희만큼 (국내에서) R&B를 잘하는 팀은 없다”는 이야기를 ‘가장 듣기 좋은 말’로 꼽아 팬들의 환호성과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은 브라이언의 생일이었고 환희도 17일 생일을 맞기 때문에 이번 팬미팅은 생일파티의 성격을 겸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한국팬들은 물론 일본과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온 수백명의 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유오성 연극무대 복귀 "보습학원서 공부하는 학생처럼..."]

[VOD-송선미 연극 첫 도전 "대사가 몸 안으로 들어오는 느낌"]

[VOD-최여진의 패션제안 “올해는 노란색과 꽃 프린트가 유행”]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