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나세리체포, 옛 애인 남친 칼로 찔러 '살인미수' 혐의
사미나세리체포, 옛 애인 남친 칼로 찔러 '살인미수' 혐의
  • 승인 2009.01.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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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지원 기자] 영화 '택시'로 유명세를 떨친 프랑스 배우 사미 나세리(47)가 전격 체포됐다. 죄명은 살인미수. 사미 나세리는 프랑스 시내 한 술집에서 다툼중이던 남성을 칼로 찔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사건 당일 사미 나세리는 프랑스 시내의 한 술집에서 헤어진 옛 애인과 그녀의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논쟁이 붙었고, 사미 나세리의 격한 행동에 두려움을 느낀 여자들의 요청으로 달려 온 남자 친구를 칼로 찌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건 직후 자신의 아파트로 돌아온 사미 나세리는 뒤쫓아 온 경찰에 의해 그 날 저녁 체포됐다. 사미 나세리는 현재 지병인 간(肝) 계열 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에 억류되어 있는 상태며, 사미 나세리에 의해 자상을 입었던 피해자는 부상에서 회복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사미 나세리는 내주쯤 살인미수로 정식 재판에 회부돼 판결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미 나세리는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경찰 상해, 폭행, 코카인 소지 등으로 여러번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1994년 영화 '레옹'으로 데뷔한 사미 나세리는 영화 '택시' 시리즈로 스타덤에 올랐고, 2006년 ‘영광의 날들’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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