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후임이라는 표현보다는…" 기사에 아쉬움 드러냈다! 무슨 일?
슈퍼주니어 이특 "후임이라는 표현보다는…" 기사에 아쉬움 드러냈다! 무슨 일?
  • 승인 2016.04.2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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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일부 기사 보도를 직접 수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에 "후임이라는 표현보다는 컴백이라는 말이 맞지 않냐"라면서 "5년3개월 하고 돌아가는 것"이라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이는 이날 연예매체들이 같은 그룹 소속 멤버 려욱이 진행하던 KBS '키스더라디오'를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특이 후임된다는 보도에 반응한 것이다.

2011년 12월 5일 멤버 성민과 함께 '키스더라디오'의 DJ를 맡은 려욱은 2013년 4월 8일부터는 단독으로 DJ로 나서 4년 넘게 방송을 이끌어왔다.

한편 이특이 '컴백'하는 '키스더라디오'는 오는 25일부터 방송된다.

[스타서울TV 최희선 객원기자 /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특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