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야심만만, 서인영 후임으로 예능 MC 자리 꿰차
임정은야심만만, 서인영 후임으로 예능 MC 자리 꿰차
  • 승인 2009.01.0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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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야심만만 예능 선수촌’의 새로운 MC를 맡은 배우 임정은 ⓒ 공식홈피

[SSTV|김지원 기자] 배우 임정은이 ‘야심만만’의 새로운 MC로 도전하게 된다.

KBS2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에 출연 중인 임정은은 19일부터 SBS ‘야심만만 예능 선수촌’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데뷔한다. 새해를 맞아 새롭게 단장하는 SBS 월요 예능프로그램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서 기존에 활동하던 서인영의 바통을 이어받은 새 MC로 활약하는 것.

지난 8일 첫 녹화에 임한 임정은은 순수하면서도 발랄하고 쾌활한 모습을 선보이며 첫 MC 도전임에도 기대 이상의 진행 솜씨를 보였다.

임정은은 첫 MC 도전에 대해 "평소 '패밀리가 떴다' '무한도전' 등을 빠짐없이 챙겨본다"며 "새해에는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든 뭐든지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고 싶다. 기회가 되면 시트콤 연기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임정은의 예능MC로의 새로운 도전은 오는 19일 '야심만만 예능 선수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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