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주름, 여고생 하기엔 너무 늙었다?
구혜선주름, 여고생 하기엔 너무 늙었다?
  • 승인 2009.01.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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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중인 탤런트 구혜선 ⓒ 방송화면 캡쳐

[SSTV|김지원 기자] 구혜선주름이 '꽃보다남자'에서 여고생으로 나오는 구혜선의 캐릭터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전기상 연출, 윤지련 극본)에서 여고생 '금잔디'로 변신하여 우연히 귀족학교인 신화고등학교에 장학생으로 스카우트되면서 F4(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와 좌충우돌하는 발랄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그러나 극중 여고생인 구혜선이 피부가 약한탓에 생긴 얼굴주름이 네티즌들에게 지적을 당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극중 여고생인데 눈 주변의 주름이 너무 어색하다" "특히 웃을때 드러나는 팔자주름이 너무 거슬린다"고 혹평했다.

문제는 '꽃보다 남자'가 방영전부터 이미 해외로 수출이 결정된 작품인데 중국등지서 이미 구혜선에 대해 "여고생이 너무 늙었다"는 반응이어서 벌써부터 캐스팅에 문제 있었던것 아니냐는 말들이 설왕설래 되고 있었던 것.

한국판 ‘꽃보다 남자’는 변두리 세탁소집 딸이자 수영선수인 금잔디(구혜선 분)가 우연한 해프닝을 거쳐 귀족학교인 신화고에 다니게 되면서 신화그룹 후계자인 구준표(이민호 분), 수암문화재단의 후계자 윤지후(김현중 분), 국보급 도예가 집안의 후계자 소이정(김범 분), 부동산 재벌의 후계자 송우빈(김준 분) 등 F4와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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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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