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느님, '아내의 유혹' 장서희는 못하는게 없어~
구느님, '아내의 유혹' 장서희는 못하는게 없어~
  • 승인 2009.01.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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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내의 유혹' 드라마를 패러디한 포스터 ⓒ 디시인사이드

[SSTV|김지원 기자] 최근 SBS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구은재로 열연 중인 장서희의 별명 '구느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아내의 유혹'(극본 김순옥, 연출 오세강) 갤러리에는 드라마 내에서 주요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장서희의 모습을 패러디한 포스터에는 '기쁘다 구느님 오셨네'라고 적혀 있다.

'구느님'이란 극중 구은재의 캐릭터를 반영하는 단어로 구은재와 하느님을 합성한 용어로 장서희는 극중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는 물론이고 춤과 미술까지 숙달하는 경지를 보여준다.

그는 평소 "할 거에요. 해보겠습니다"라는 등의 대사를 구사한 이후 불가능해 보이던 일을 척척 해내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구은재를 최고의 능력자라는 의미를 담은 '구느님'이라고 부르게 된 것.

이 뿐만 아니라 패러디된 또 다른 포스터에서 구은재는 "오늘 저녁은 갈치(하늘이고모가 극중에서 애리에게 부르는 별명)구이"라는 복수심에 가득찬 대사와 눈빛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코믹하게 전달하며 즐거움을 선사한다.

현재 '아내의 유혹'은 3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방극장에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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