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발언 '띠동갑 연애상대 괜찮다!' 정형돈은 좋겠네~
태연발언 '띠동갑 연애상대 괜찮다!' 정형돈은 좋겠네~
  • 승인 2009.01.09 0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STV|김지원기자] 태연발언이 '우결' 정형돈과 커플이 되면서 미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해 12월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특집'에서 연애 상대로 띠동갑도 괜찮다고 했던 발언이 뒤늦게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태연은 당시 옥슨80의 리더였던 홍서범, 부활의 리더 김태원, 푸른하늘의 유영석, 그룹 오대장성의 리더였던 김흥국과 함께 기러기 밴드를 결성해 깜짝 콘서트를 펼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태연은 출연진들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연애 상대로 어떤 스타일을 찾느냐"는 MC의 질문에 “나이 차이가 좀 났으면 좋겠다”며 “띠동갑도 괜찮다”고 했던 것.

태연의 이 같은 발언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는 까닭은 태연이 정형돈의 새 파트너로 MBS'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투입됐기 때문이다. 정형돈과 태연의 나이차는 무려 11살.

이들이 새 커플로 투입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태연과 정형돈이 가상부부로 출연하는 것에 다양한 의견을 드러내며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같은 논란에도 불구, 태연과 정형돈은 지난 5일 MBC '우결' 첫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정일우 "조선의 영웅 '일지매'로 변신했어요"]

[[VOD] 김민종 "정혜영과의 연기호흡? 눈빛 속엔 션 있더라"]

[[VOD] 영화 ‘키친’, ‘세 남녀’의 발칙하고 비밀스런 ‘공간’ 이야기]

[[VOD] ‘초미니 스커트’로 각선미 드러낸 신민아, “역시 명품몸매” ]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