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유혹 시청률 빅뱅 '중국 시청자들도 열광!'
아내의유혹 시청률 빅뱅 '중국 시청자들도 열광!'
  • 승인 2009.01.0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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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지원기자]아내의유혹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일일드라마 왕좌를 노리고 있다.

평일 오후 7시20분에 방영되는 일일드라마로는 놀랍게도 30%대의 시청률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SBS '아내의 유혹'은 이제 한국을 넘어 중국의 시청자들까지 유혹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아내의 유혹'은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인 바이두에 '처자의 유혹(妻子的誘惑)'으로 실시간 올라오고 있으며 드라마 화면과 함께 중국어 자막이 함께 방영되어 중국네티즌을 사로잡고 있는것.

'아내의 유혹'이 중국에서 이같이 인기몰이를 하는 것은 중국에서 이미 MBC '인어아가씨'가 방송되어 장서희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장서희는 중국 TV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던 '경자풍운' 여주인공으로도 출연했다.

장서희는 7일 방송된 SBS ‘아내의 유혹’48회에서 3개월 간 연습한 탱고 춤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월 드라마 타이틀과 포스터 촬영당시에도 ‘탱고의 황제’ 피아졸라의 ‘그랜드탱고’와 ‘리베르탱고’에 맞춰 춤사위를 선보인 장서희는 드라마에서도 같은 음악으로 본격적인 춤 솜씨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장서희는 이미 3개월 전부터 춤 연습에 몰입했다고.

'아내의 유혹'은 지난 7일 33.3%(TNS 기준)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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