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발언, “연애상대 띠동갑도 괜찮다” 뒤늦게 '화제'
태연발언, “연애상대 띠동갑도 괜찮다” 뒤늦게 '화제'
  • 승인 2009.01.0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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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특집'에 출연했던 태연(자료사진) ⓒ SSTV

[SSTV|김지원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최근 방송도중 연애 상대로 띠동갑도 괜찮다고 했던 발언이 뒤늦게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태연은 지난해 12월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특집'에서 옥슨80의 리더였던 홍서범, 부활의 리더 김태원, 푸른하늘의 유영석, 그룹 오대장성의 리더였던 김흥국과 함께 기러기 밴드를 결성해 깜짝 콘서트를 펼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태연은 출연진들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연애 상대로 어떤 스타일을 찾느냐"는 MC의 질문에 “나이 차이가 좀 났으면 좋겠다”며 “띠동갑도 괜찮다”고 했던 것.

태연의 이 같은 발언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는 까닭은 태연이 정형돈의 새 파트너로 MBS'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투입됐기 때문이다. 정형돈과 태연의 나이차는 무려 11살.

이들이 새 커플로 투입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태연과 정형돈이 가상부부로 출연하는 것에 다양한 의견을 드러내며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같은 논란에도 불구, 태연과 정형돈은 지난 5일 MBC '우결' 첫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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