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앙드레김, 메인모델로 화려한 ‘캣워크’ 선보인다


앙드레김 패션쇼 메인 모델에 발탁된 가수 서인영(자료사진) ⓒ SSTV

[SSTV｜김지원 기자] '신상녀' 서인영이 앙드레김 패션쇼 메인 모델에 발탁됐다.

서인영은 오는 15일 서울 강남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열리는 '2009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에서 앙드레김 패션쇼의 메인 모델로 캣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인영과 함께 커플로 선정된 남자 모델은 서울대 출신 ‘엄친아’ 탤런트 이상윤.

이날 무대를 마지막으로 국내 일정을 잠시 접을 예정인 서인영은 오는 23일부터 한 달 동안 미국 뉴욕과 LA 등을 돌아다니며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서인영은 가수 활동 외에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는 지난해 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동한 10여개국의 모델들이 참여하는 패션쇼와 시상식이 진행되는 행사로 앙드레김은 이날 20여분 가량 진행되는 오프닝 패션쇼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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