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생일] 4.12 엑소 세훈, 차도남? 알고 보면 그룹 내 최고 애교男…‘반전매력’
[오늘★생일] 4.12 엑소 세훈, 차도남? 알고 보면 그룹 내 최고 애교男…‘반전매력’
  • 승인 2016.04.1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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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은 엑소 세훈의 생일이다. 1994년 4월 12일 태어난 세훈은 올해 23살을 맞았다. 엑소의 막내인 그는 모델은 연상케 하는 키와 날카로운 인상으로 차도남을 연상케 하지만 알고 보면 천상 막내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귀엽고 애교가 많아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과거 그는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터라디오’에 출연해 손 편지를 통해 “형들을 제일 좋아하고 오래갔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또한 장난기가 많아 비글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훈은 중화권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 지난 2월 17일 진행된 ‘제5회 2015 가온차트 케이팝 어워드’에서 그룹이 아닌 단독으로 웨이보 스타상을 받았다. 당시 그는 “없어서는 안 될 액소의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아무래도 엑소 멤버들이 있었기에 이 상을 받는 것 같다. 이 영광을 엑소 멤버들에게 드린다”고 말했다.

   
 

◆ 세훈 연관 검색어 : 세훈 어깨

큰 키와 모델 같은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세훈의 몸매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태평양 같은 어깨로, 팬들이 좋아하는 부분 중 하나다. 이러한 인기는 연관 검색어로 이어지며 일반 대중에게도 알려져 ‘입덕 포인트’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 최근 활동 & 앞으로 활동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세훈은 한중합작 영화를 통해 입지를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세훈은 한중 합작 영화 ‘묘성인’의 주연을 맡은 것.

앞서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 출연했던 세훈은 ‘묘성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되며, 엑소 멤버 중에서는 디오(도경수), 찬열, 수호(김준면), 레이, 시우민를 이어 연기 활동에 참여한다.

‘묘성인’은 영화 ‘퍼펙트 게임’ ‘인사동 스캔들’ 등을 연출한 박희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중국 배우 류더카이, 우치엔 등이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스타서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