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과속스캔들 "너무나 귀여운 석현아 사랑해" 열풍
왕석현 과속스캔들 "너무나 귀여운 석현아 사랑해" 열풍
  • 승인 2009.01.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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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지원기자]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과속 스캔들'의 6세 스타 왕석현이 영화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국관객 500만을 돌파하며 한국영화의 희망으로 떠오른 '과속스캔들'에서 기동 역할로 등장하는 왕석현은 1000대1의 경쟁을 뚫은 아역배우로 영화의 인기와 함께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로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특히 여성팬들은 "석현이 같은 귀여운 아들 낳고 싶어요!” "너무나 귀여운 석현아 사랑해" "석현이랑 친구하고 싶어요"등 성인스타 못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능청스러운 표정연기와 귀여운 외모로 어필하고 있는 왕석현의 팬카페와 싸이월드 미니홈피에는 하루에도 수백 명의 누나 팬들이 몰려들어 "석현아, 몽유병은 나았니?”라는 안부를 묻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왕석현은 6개월간의 오디션을 통해 1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됐는데 어머니가 따로 연기선생님을 섭외해서 연기 지도를 시키는 등 최상의 캐릭터를 소화할수 있도록 도왔다.

왕석현의 인기에 힘입어 친누나 왕세빈(10)에 대한 관심도 높아가고 있다. 왕세빈은 지난해 SBS '스타킹'에 출연했으며 CF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과속스캔들'제작진은 "석현이가 연기경험이 없어 다소 불안했지만, 영화의 이미지와 캐릭터가 잘 어울린다는 감독님의 판단에 따라 밀어 붙였다”며 “제작진의 노력에 석현이도 열심히 준비해 흥행을 이끌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영화 '과속스캔들'은 500만 관객을 넘어 장기흥행 태세를 갖추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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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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