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결혼, 현재 임신 6개월째인 탤런트 오승은 ⓒ 아이웨딩네트웍스

[SSTV｜김지원 기자] 지난해 가을 결혼한 배우 오승은(28)이 임신 6개월째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승은의 한 측근은 매체를 통해 “오승은이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며 “올 봄 출산 예정이다. 오승은이 이 때문에 태교에 신경 쓰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오승은은 KBS 1TV '큰 언니' 종영 이후 친정이 있는 대구로 내려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1월 말께 서울로 올라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승은은 지난해 9월 28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6세 연상의 사업가 박인규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오승은은 2000년 SBS드라마 '골뱅이'로 데뷔한 이후 '논스톱4' '김약국의 딸들' '눈사람' '명랑소녀 성공기' 영화 '두사부일체' '천년학' 등 꾸준히 연기활동을 펼쳤으며 최근 종영한 KBS 1TV 아침 드라마 '큰언니'에서 둘째 송인수 역으로 열연을 펼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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