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방송불가 '스트롱베이비' 재심의 요청한다!
승리방송불가 '스트롱베이비' 재심의 요청한다!
  • 승인 2009.01.0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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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강유진기자]승리의 솔로곡의 방송불가는 마약을 의미하는 '크랙'이란 단어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빅뱅의 멤버 승리의 솔로곡이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스트롱 베이비'(Strong Baby)의 가사가 문제가 돼 KBS에서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

KBS는 노래 속 '크랙'이란 단어가 마약을 의미할 수 있다는 판단에 이러한 판단을 내렸으며 이에 관해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조만간 '크랙'을 '크랩'(박수)로 변경해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승리는 빅뱅 정규 2집 수록곡 가운데 승리가 혼자서 부른 '스트롱베이비'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3일과 4일 MBC '쇼!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1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통해 승리의 그동안 감춰왔던 남성적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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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진 기자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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