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무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박스오피스 1위…‘대배우’·‘미스컨덕트’ 진입(영화 순위)
[K무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박스오피스 1위…‘대배우’·‘미스컨덕트’ 진입(영화 순위)
  • 승인 2016.03.3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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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주토피아’ (영화 순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159만 관객수를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30일 7만 3926명(누적 관객수 159만 87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7일째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매출액 점유율은 32.2%로 전날 44.7%에 비해 하락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는 같은 날 4만 5523명(누적 관객수 327만 7337명)으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주토피아’는 2월 개봉 영화 중 유일하게 5위권 안에 들어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30일 개봉한 오달수 주연의 ‘대배우’와 이병헌이 출연하는 할리우드 영화 ‘미스컨덕트’는 개봉 첫날 각각 2만 6877명, 2만 32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 4위에 올랐다.

‘대배우’와 ‘미스컨덕트’의 순위 진입으로 김준면, 류준열, 지수, 김희찬 주연의 ‘글로리데이’는 5위로 두계단 하락했다. 같은 날 개봉한 ‘나의 그리스식 웨딩2’,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는 6위와 9위를 기록했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사진=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주토피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