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무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점유율 하락에도 박스오피스 1위, 152만 관객수 돌파…‘주토피아’ 추격 (영화 순위)
[K무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점유율 하락에도 박스오피스 1위, 152만 관객수 돌파…‘주토피아’ 추격 (영화 순위)
  • 승인 2016.03.3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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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주토피아’ (영화 순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152만 관객수를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29일 6만 2626명(누적 관객수 152만 48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매출액 점유율은 44.7%로 개봉일의 75.1%에 비하면 하락한 수치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는 같은 날 2만 7126명(누적 관객수 323만 1819명)으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주토피아’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과 격차를 다시 좁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1, 2위를 제외하면 3위 이하 영화들은 점유율 한자리 수를 기록하고 있다. 김준면, 류준열, 지수, 김희찬 등이 출연한 ‘글로리데이’는 9059명으로 3위를 유지했다. 

4위와 5위는 ‘귀향’과 ‘런던 해즈 폴른’이 차지했다. ‘귀향’은 8923명, ‘런던 해즈 폴른’은 658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사진=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주토피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