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무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146만 관객수 돌파 박스오피스 1위 굳히기, ‘주토피아’·‘글로리데이’ 큰 격차 (영화 순위)
[K무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146만 관객수 돌파 박스오피스 1위 굳히기, ‘주토피아’·‘글로리데이’ 큰 격차 (영화 순위)
  • 승인 2016.03.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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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주토피아’ (영화 순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관객수 146만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혔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28일 7만 6475명(누적 관객수 146만 22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일은 24일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는 같은 날 2만 7553명(누적 관객수 320만 4697명)으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주토피아’는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준면, 류준열, 지수, 김희찬 등이 출연한 ‘글로리데이’는 9097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과 같이 24일 개봉한 ‘글로리데이’는 꾸준히 3위를 이어가고 있다.

4위와 5위는 ‘귀향’과 ‘런던 해즈 폴른’으로 전날 한 단계 하락을 보였으나 다시 순위가 돌아왔다. ‘귀향’은 7696명의 관객을 574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사진=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주토피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