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숙녀시대?" 19금 스압 후방주의! (SIA) [종합움짤]
소녀시대…"숙녀시대?" 19금 스압 후방주의! (SIA) [종합움짤]
  • 승인 2016.03.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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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SNSD)가 섹시한 '블랙스완' 자태를 뽐냈다.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수영 윤아 서현)는 15일 오후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2016 SIA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핑크카펫에 참석했다.

SIA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핑크카펫에 참석한 소녀시대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수영 윤아 서현은 다양한 '블랙스완'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써니와 효연이 압도적이었다. 써니는 깊게 파인 블랙 원피스에 망사재질로 볼륨감을 그대로 표현했다. 이에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또 효연은 써니와 같은 드레스 라인에 끈이 없는 속옷라인과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더해 아찔미를 그대로 표출했다. 이외 티파니는 블랙 란제리룩을. 태연은 가슴절개라인이 포인트 들어간 원피스에 자켓을. 서현은 옆구리 라인의 절개 원피스를. 윤아는 뒤태가 훤한 반전 롱 드레스를. 수영은 한쪽 어깨가 노출된 원피스로 모델몸매 부럽지 않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날 SIA 핑크카펫 생중계는 이특 에릭남 황재근이 진행을 맡았다. SIA 핑크카펫에는 소녀시대(SNSD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수영 윤아 서현)을 비롯해 송중기, 박보검, 김유정, 송승헌, AOA 설현, 하지원, 이동휘, 이하늬, 추성훈, 김고은, 샤이니 태민, 에프엑스(fx) 엠버 루나, 한예리, 치타, 제시, 위너(남태현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 한혜진, 수주, 스테파니 리, 황승언, 이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SIA (Style Icon Asia)는 올해 아시아 트렌드를 이끌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하는 축제다. 국내외 스타일 아이콘 및 방송 드라마 영화 등의 패셔니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누가봐도 탱구 티파니'
   
'태연 선두'
   
'아직 좀 짧은가? 시리다~'

 

   
'어머 이런 관심 오랜만인것 같아~'
   
'흠짓'
   
'좋았쪄~?'
   
'우리 둘만 걷는거야?'
   
'단독' 티파니
   
'우리 팬분들 어디있나~'
   
'뭐 인기 하루이틀도 아니고'
   
'안녕~? 티파니 태연이라고 해~'

 

   
'뭔가.. 기운이'
   
'두둥! 순규 와쪄 뿌우'
   
'마돈나 포스'

 

   
'뭐지 이 느낌같은 느낌?'
   
'오늘 순규시대'
   
'더불어 효연시대'
   
'뭐시다냐..'

 

   
'초토화'
   
'겸손해진 티파니'
   
'에휴 남자들이란'
   
'우리 팬들 파니파니 왔어~'
   
'순규 가자~'
   
'아직 다 안왔어' 더 즐겨~
   
'명불허전'

 

   
'좌중압도'
   
'오늘 덥진 않네'
   
'악세사리가 포인트'
   
'갓서현 왔어요~'
   
'허리라인 강조'
   
윤아 수영 '소시 모델라인'
   
'응답하라 윤아'
   
'모델 부럽지 않다'
   
'팬들보고 표정밝아짐'
   
'소시 각선미 담당'
   
'유리 빼고 완전체'
   
'오늘 머리 잘됐어~?'
   
'소시 센터미모의 위엄'
   
'태연 수영 어디보니'
   
'세탁소 맡겼는데 꿰매주질 않았지'
   
'숙녀시대의 주역'
   
'블랙스완'
   
'가자~'
   
'아 왜 안와~!'

 

   
'할일이 남았지' 걸렸다 요놈~!
   
'기억하겠다'
   
'순규 와쪄 뿌우'

 

   
'반전 뒤태까지'

 

   
윤아 '태연 등 따뜻하겠다'
   
'나도 내 남자가 자켓 걸쳐줬으면~'
   
'오늘은 반전 뒤태시대'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