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개발호재와 수요증대로 부동산 침체에도 끄떡없는 평택 부동산 시장
각종 개발호재와 수요증대로 부동산 침체에도 끄떡없는 평택 부동산 시장
  • 승인 2016.03.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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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집중 ‘미군렌탈하우스’, 신장동 ‘화신노블레스’ 주목

   
 

경기불안으로 인한 전국적인 부동산 침체기 속에서 각종 개발호재와 수요증대로 평택 부동산 시장이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은 고덕신도시, KTX, 삼성반도체 단지 등 대형 개발 호재가 확정되면서 전국에서 가장 지가 상승율이 높은 지역이 됐으며, 오는 2018년까지 미군기지이전사업이 완료되면 주한미군 4만5000여명을 포함 관련종사자 8만5000여명의 수요가 발생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평택 내에서 최근 투자자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부동산 상품은 미군렌탈하우스다. 미군렌탈하우스는 향후 급속도로 증대될 미군수요를 노린 임대사업으로 임대료를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인에게 직접 지급해줘 안정적인 수익률이 보장된다. 또한 전입이나 확정일자를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는 사실상 면세사업이다.

많은 미군렌탈하우스 중에서도 특히 화신노블레스가 뛰어난 상품력은 물론 탁월한 입지까지 갖춰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냉장고, 오븐렌지, TV등 풀퍼니쉬 형태로 상품을 구성하고 있으며, 호실별 등기 분양을 통해 일반인이 소규모 투자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해 실제 투자금 부담을 낮췄고, 월 140만원의 수익보장증서를 발급해 주기 때문에 공실 걱정이 없다. 여기에 부대시설로 조깅트랙을 비롯해 바비큐장, 헬스장 등을 마련하고 있어 미군들의 기호를 충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K-55부대와 가까운 신장동에 위치해 미군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입지를 가졌으며 로데오거리와 국제시장 등이 인접해 수요자들의 생활편리성이 높다.

K-55(오산공군기지)는 현재 약7500여명이 주둔하고 있다. 이중 약 30%인 2400여세대가 영외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1만~1만5000여명이 증원될 것으로 예상돼 외국인 임대사업의 고수익 특정지역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화신노블레스는 입지, 상품성, 분양조건 등 모든 면에서 탁월한 투자상품이다. 향후 평택 내 미군수요 증가를 비롯한 각종 개발호재들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차~6차까지 완판을 기록한 후 현재 7차 상품을 오픈 중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