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 지수-김준면-류준열-김희찬, 스무 살 리즈시절 사진 공개 ‘귀여워’
‘글로리데이’ 지수-김준면-류준열-김희찬, 스무 살 리즈시절 사진 공개 ‘귀여워’
  • 승인 2016.03.0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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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로리데이’가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연일 화제인 가운데, ‘글로리데이’의 네 주인공은 작품에 합류할 당시보다 현재 대세 신예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며 역대급 캐스팅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스무 살 청춘을 연기한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데, 네 배우의 실제 스무살 당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 역시 새삼 화제다.

깊고 강렬한 눈빛으로 아찔한 통증을 표현해 낼 배우 지수(용비 역)는 긴 머리에 짙은 눈썹, 날렵한 턱선 등 두 눈에 가득 담긴 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엑소의 리더이자 첫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를 배우 김준면(상우 역)은 가방을 어깨에 맨 멋진 포즈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과 잘생긴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대세 연기파 배우의 존재감을 재확인 시키고 있는 배우 류준열(지공 역)은 통통한 볼살에 앳된 모습이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축구복을 입고 경기장에 서 있는 모습의 류준열은 앳된 모습으로 귀여운 미소를 선보여 여심을 또 한 번 흔들었다. 마지막으로 ‘치즈인더트랩’ ‘미세스캅2’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희찬(두만 역) 역시 귀여움이 잔뜩 묻어나는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찬은 붉은색 후드티를 입고 브이를 그리며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했다.

[스타서울TV 홍혜민 기자/사진=영화 ‘글로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