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TV 저녁 생생정보’ 종로 신안촌 매생이탕

‘2TV 저녁 생생정보’에 손병호의 추천 맛집으로 전라도 향토 음식점이 등장했다.

3일 오후 KBS 2TV 교양프로그램 ‘2TV 저녁 생생정보’(이하 생생정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생생정보’에는 손병호가 즐겨찾는 단골집을 추천했다. 손병호의 단골집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신안촌으로 전라도 향토 음식을 판매한다. 신안촌에는 통째로 찌는 가지찜이 일품이다.

손병호는 “좋은 음식은 어머니의 맛이 느껴지는 것 같다”라며 “그 맛과 똑같다. 엄마의 맛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손님들 역시 가지찜을 먹고 “밥도둑으로 간장게장이 아닌 가지찜을 찾는다. 따뜻한 밤에 최고다”고 극찬했다.

이어 손병호는 “전라도 향토 음식의 최고봉이다”라며 두 번째 요리를 주문했다. 두 번째 요리는 매생이로 완도에서 올라온 것을 사용한다. 매생이는 1분 이내에 끓어내는 것이 관건이다. 

한편 KBS 2TV ‘저녁 생생정보’는 저녁 시간대에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한다. 매주 월~목 오후 6시 30분 방송.

[스타서울TV 기자 /사진=KBS 2TV ‘저녁 생생정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