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스타서울TV(SSTV)와 다시 만났습니다. ‘응답하라 1988(응팔)’ 최택 사범 우리 ‘택이’ 박보검.

연휴 전. 이제 막 ‘아프리카’를 다녀온 박보검과 만남을 가졌는데요. 살짝 까무잡잡했던 피부가 더욱 검게 그을렸더군요. 모자를 썼음에도 불구, 박보검이 까맣게 탄 이유는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아주 잘 나오고 있었습니다.

'응답하라 1988' 택이 앓이가 시작되기 전, 첫 만남은 ‘차이나 타운’ 석현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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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난 순수청년 박보검. 새롭게 단장한 '스프링복' 눈빛과 함께 여전한 기럭지. 조각같은 콧날과 모델 뺨치는 비율. 이 남자 순수하지만 강단있습니다.

이날 박보검은 “지난번에 예쁘게 잘 찍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미소로 인사를 대신했는데요. 오랜시간 지남에도 불구, 알아봐준것만해도 감사했는데. 혼자 찍길 바라던 셀카타임에 “같이 같이~”를 연발하며 인증샷을 함께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런경우는 처음이었는데요. ‘역시’라는 생각으로 흐뭇했습니다. 이렇게 미담 하나 더 생겼군요.

'살갑게 대하는 자세’ ‘오만함 없는 태도’ ‘진심으로 통하는 느낌’ '감사할줄 아는' 이런 배우님들이 오래가더군요. 이건 확실합니다.

지금부터 ‘보검복지부’ 회원님들의 마음을 적실, 우리 ‘보거미’ 사진. 움짤과 함께 대방출 합니다.

'우리 택이 어디있니?'

'심멎'

'가만..어디서 봤더라..?'

'오랜만이예요!'

'남자도 설레인다는 택이 미소'

'박.보.검'

'갈고 닦은 45도 보여드릴까요~?'

'잘봐요~!'

'응팔' 식구들 보고있나요?

'저 보거미예요~'

'냥이 눈인사'

'이게 아닌가..'

'나노 눈빛'

'선분홍 잇몸노출'

'보거미표 보조개'

'심쿵사는 너의 몫'

'꽃사슴 눈빛' 택이

'나노 ver'

'응팔'에서 보기 힘든 택이 '건강잇몸미소'

'같이 현웃 터져요~'

(진심 터짐)

'보거미 수줍을때'

'보거미 웃을때'

'부끄럽사옵니다~'

'그 어떤 누나들도 빠질 촉촉한 눈빛'

'보거미'

'보거미 손금'

'건치로 봐서 박보검 건강합니다'

'우쭙쭙풉'

'푸후후웁 씨익~! 못참겠네'

'진심으로 웃을때'

'그저 감사.. 감사해요 감사~'

'보거미 섹시모드'

'화보자태 뽐내고~'

'손등에 힘주고 있는 보거미'

'치명적'

'하루이틀이니~?'

'이 얼마나 바른 미소인가?'

'오늘 밤 너의 꿈에 나타날게~'

'미소로 올킬'

'보호보능 유발 하고~'

'완벽'

'감사한 미소 씨익~!'

'보거미 왔어요..'

'이 느낌 알것 같은 느낌같은 느낌~?'

'턱선으로 대국할래~'

'최.택.사.범'

'오늘은 흰돌이다'

'보검 워홀 (Bo gum Warhol)'

'나노 보검'

'진지할땐'

'섹시해진다'

'콧날'

'아~ 감사해요!' 또 봐요^^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