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SNS]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미풍에 흔들리지 말고” 류준열 일베 논란에 따뜻한 위로
[스타★SNS]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미풍에 흔들리지 말고” 류준열 일베 논란에 따뜻한 위로
  • 승인 2016.02.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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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류준열 일베 논란에 위로

[스타★SNS]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미풍에 흔들리지 말고” 류준열 일베 논란에 따뜻한 위로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변요한이 류준열 일베 논란에 위로의 말을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연출 신경수 l 극본 김영현, 박상연)에 출연 중인 배우 변요한이 ‘일베 논란’을 겪고 있는 류준열을 격려했다. 24일 변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풍에 흔들리지 말고, 정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글로리 데이’(감독 최정열)의 포스터로 배우 지수, 류준열, 김희찬, 김준면(엑소 수호)의 모습이 보인다. 과거 류준열과 변요한은 영화 ‘소셜포비아’에 함께 출연했으며 현재까지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변요한은 해당 글 이전에 류준열과 함께 찍은 동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준열은 과거 SNS에 올린 사진과 글로 인해 일베 유저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류준열 일베 논란에 관해 24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경찰에 신고하여 최초 유포자를 수색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라며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또한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글을 올리며 해명했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사진= 변요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