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 지수 "촬영 마치고 설레고 두려운 마음"
‘글로리데이’ 지수 "촬영 마치고 설레고 두려운 마음"
  • 승인 2016.02.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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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지수 "촬영 마치고 설레고 두려운 마음"

‘글로리데이’ 배우 지수와 김희찬이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글로리데이’(최정렬 감독)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 최정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지수는 “영화 촬영을 마치고 나서 좀 많은 생각이 들었다. 설레기도 하고, 살짝 두렵기도 하고, 어떻게 봐주실까 그런 마음으로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김희찬은 “영화 찍으면서 너무 행복했던 기억만 있다. 좋은 형들, 동료들과 함께해서 관객 분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 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올해의 청춘 영화로 오는 3월24일 개봉된다.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사진=영화 ‘글로리데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