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오연준 잡기위해 박보영·유연석 이비인후과 공약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그 병원?"
‘위키드’ 오연준 잡기위해 박보영·유연석 이비인후과 공약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그 병원?"
  • 승인 2016.02.18 2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위키드’ 오연준 잡기위해 박보영·유연석 이비인후과 공약

‘위키드’ 오연준이 박보영을 선택했다.

18일 오후 tvN ‘위키드’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주소년 오연준은 성대결절 위기에도 ‘바람의 빛깔’을 불러 W존을 완성했다.

박보영, 유연석, 타이거JK는 오연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공약을 걸었다. 유연석이 “이비인후과에서 성대결절을 치료해주겠다”라고 말하자 박보영 "지하철 역에서 가까운 그 병원?"이라고 거들면서 병원을 아는 체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거JK는 “이비인후과 치료에 한방까지 해주겠다. 장난감을 주겠다”라고 선언했다.

박보영 팀 이광수는 “이미 이비인후과에 연락했다”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오연준은 처음과 마음이 바뀌지 않았다며 박보영을 선택했다.

‘위키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다. 박보영, 타이거 JK, 유연석이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Mnet ‘위키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