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김민경·강예빈 우월한 득표수로 미쓰에이 2조 승리 견인…오서정 최저 득표 눈물
‘프로듀스101’ 김민경·강예빈 우월한 득표수로 미쓰에이 2조 승리 견인…오서정 최저 득표 눈물
  • 승인 2016.02.1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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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101’ 김민경·강예빈 우월한 득표수로 미쓰에이 2조 승리 견인…오서정 최저 득표 눈물

‘프로듀스101’ 김민경·강예빈 우월한 득표수로 미쓰에이 2조 승리 견인…오서정 최저 득표 눈물

‘프로듀스101’ 미쓰에이 ‘배드 걸 굿 걸’ 경합이 시작됐다.

12일 오후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프로듀스 101’가 전파를 탔다. 

이날 ‘프로듀스 101’에서 미쓰에이 ‘배드 걸 굿 걸’을 두고 1조와 2조가 경합을 펼쳤다. 2조에서 센터는 투표로 김민경이 선정됐다. 김우정은 “센터를 특별하게 취급하니 짜증난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1조 리더 최은빈은 “키가 전부가 아니라는 걸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고 2조 김다정은 “비주얼이 조금 낫다”라고 도발했다.

그룹 미션 연습과정에서 1조는 아파서 불참한 센터 김형은을 빼고 연습했다. 1조는 계속해서 배윤정 트레이너에게 지적을 받았다. 2조 연습을 지켜본 트레이너는 센터 김민경을 보며 칭찬했다.

김형은, 최은빈, 오서정, 이세흔, 김형은이 속한 1조의 무대가 시작됐고 무대를 보던 치타는 “완전 소름 돋았어”라고 말했다. 이어 김민경, 김다정, 김우정, 김지성, 강예빈이 속한 2조의 무대가 시작됐다. 2조는 1조에 비해 긴 팔과 다리를 이용해 시원한 안무를 선보였다. 강예빈은 모두 도중 하트를 그리며 남성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두 팀의 무대를 보고 제아와 치타는 “1조가 좋았다”고 말했다. 

1조와 2조는 무대를 마치고 현장투표 직전까지 팽팽한 신경전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장 투표 결과가 공개 됐고 2조가 426표를 받아 209표의 1조를 이겼다. 특히 김민경와 강예빈은 100표가 넘는 득표를 얻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주 ‘프로듀스101’ 순위는 1등 전소미, 2등 김세정, 3등 강미나, 4등 김다니, 5등 기희현 순이었다.

[스타서울TV 정찬 기자 /사진= Mnet ‘프로듀스101’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