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 려욱

‘뮤직뱅크’ 슈퍼주니어 려욱과 여자친구가 1위 공약을 내세웠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822회에서는 여자친구과 슈퍼주니어 려욱의 대기실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뮤직뱅크’에서 슈퍼주니어 려욱은 “일위 후보를 하게 돼서 영광이다. 또 여자친구랑 하니깐 더 기분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자친구 역시 “처음으로 ‘뮤직뱅크’에서 1위 후보를 하게 됐는데 려욱 선배님과 함께여서 더 영광스러운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려욱과 여자친구는 팬들을 위한 설 선물로 노래를 바꿔 불러 눈길 길을 끌었다. 여자친구는 1위 공약으로 “‘시간을 달려서’에 맞춰 막춤을 추겠다”라고 전했고 려욱은 “하이터치회를 하겠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하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포미닛, 유승우, 모세, 레이디 제인, 여자친구, 슈퍼주니어 려욱, 예지, 임팩트, 틴탑, 달샤벳, 스텔라, 로드보이즈, 놉케이, 훈 제이, 라붐, 전설, 안다, 써스포, 브로맨스, 이애란이 출연했다. 매주 6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타서울TV 최찬혜 기자/사진=KBS 2TV ‘뮤직뱅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