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허각-브로맨스 박장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감동적인 첫 무대
‘엠카’ 허각-브로맨스 박장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감동적인 첫 무대
  • 승인 2016.02.0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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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허각-브로맨스 박장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감동적인 첫 무대

   
 

브로맨스 박장현이 신곡 '벌써 겨울' 첫 무대를 꾸몄다.

오늘(4일) 키, 정신, 뱀뱀, 주니어의 진행으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브로맨스 박장현이 출연해 신곡 '벌써 겨울'을 열창했다.

이날 박장현은 나비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깔끔한 남색 정장을 입고 등장, 허각과 콜라보로 발표한 '벌써 겨울'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혼자 완창하며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벌써 겨울'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벌써 겨울'은 허각과 브로맨스 박장현이 함께 부른 콜라보 곡으로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든 한 남자의 상처를 담담한 듯 풀어낸 가사가 돋보인다. 여기에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스트링 사운드가 두 사람의 깊은 감성과 더해져 또 하나의 명품 발라드 탄생시켰다.

박장현은 올 상반기 정식 데뷔를 앞둔 4인조 그룹 브로맨스의 리더로, 허각과 함께한 '벌써 겨울'을 발표하며 노을과 2AM을 잇는 차세대 보컬 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오늘(4일) '엠카운트다운'에는 브로맨스 외에도 달샤벳, 라붐, 려욱, 모세&레이디 제인, 스텔라, 안다, 여자친구, 예지, 위너(WINNER), 유승우, 임팩트, 전설, 크로스진, 포미닛이 출연했다.

[스타서울TV 김유리 인턴기자 / 사진=‘엠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