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코, 양팔 문신 공개…애국자 입증! ‘세종대왕+무궁화로 도배’
‘라디오스타’ 지코, 양팔 문신 공개…애국자 입증! ‘세종대왕+무궁화로 도배’
  • 승인 2016.01.2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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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지코, 양팔 문신 공개…애국자 입증! ‘세종대왕+무궁화로 도배’

   
 

‘라디오스타’ 지코가 문신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돌+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려욱, 헨리, 정준영, 지코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정준영의 집은 헬이다”라는 MC의 언급에 지코는 “청소가 안 되어 있다. 양말이 저절로 벗겨진다”며 “냉장고에는 담배와 술로 가득 채워져 있다”라고 폭소했다.

이어 지코는 “술 담배 안한다”며 “라면은 먹는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코가 세종대왕의 광팬이다”라고 MC들의 언급에 지코는“세종대황 때 한글도 창제하셨고, 나라가 평화로웠다”라며 양 팔에 세종대왕과 무궁화 문신을 공개했다.

이를 본 MC들은 지코의 남다른 애국심에 깜짝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슈퍼주니어 규현 4MC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타서울TV 조인경 기자 /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