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골든타임 슈주 려욱, "서른살의 문을 열고 싶었다"
'복면가왕' 골든타임 슈주 려욱, "서른살의 문을 열고 싶었다"
  • 승인 2016.01.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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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은 슈퍼주니어 려욱이었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골든타임과 파리넬리의 3라운드가 펼쳐졌다.

골든타임은 조성모의 '아시나요'로 순백의 감성을 아리게 표현했고 파리넬리는 엠씨더맥스는 '잠시만 안녕'을 불렀다.

골든타임이 큰 표 차로 패하면서 가면을 벗게 됐다. 가면을 벗고 등장한 사람은 슈퍼주니어 려욱이었다.

려욱은 "유영석 선배님과는 한 번 작업한 적도 있다"고 말을 꺼내며 칭찬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올해 서른살이 됐다. 10대 데뷔해서 활동을 했는데 30대의 문을 '복면가왕'에서 열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더불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래오래 마이크를 잡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스타서울TV 김혜정 기자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