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서울가요대상] 방탄소년단, 이대로 ‘RUN’ 치명적인 매력 ‘쩔어’ (서가대)
[제25회 서울가요대상] 방탄소년단, 이대로 ‘RUN’ 치명적인 매력 ‘쩔어’ (서가대)
  • 승인 2016.01.1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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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서울가요대상’ 방탄소년단이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14일 오후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 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이하늬, EXID 하니가 사회를 맡았다.

이날 ‘서가대’에서 본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이 ‘RUN’과 ‘쩔어’ 무대를 꾸몄다. 방탄소년단은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서가대’ 시상 부문에는 대상과 본상 12팀, 최고앨범상, 최고음원상, 신인상, R&B힙합상, 발라드상, OST상, 댄스 퍼포먼스상, 한류특별상, 인기상, 공연문화상 등이 있다.

‘서가대’는 오후 7시부터 KBS drama와 KBS W를 통해 생중계됐다. 또한 중국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닷컴(www.iqiyi.com)이 중국으로 인터넷 생중계 했다. 아이치이는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인 바이두가 최대주주로 있는 업체로 중국의 유튜브로 통한다.

이날 ‘서울가요대상’에는 엑소, 보아, 샤이니, 소녀시대 태연, 세븐틴, 여자친구, 아이콘, 이엑스아이디(EXID), 장재인, 홍진영, 산이,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빅스, MFBTY, 혁오, 자이언티, 에일리, 비투비, 에이핑크, 씨스타, 방탄소년단 등 2015년을 뜨겁게 달군 스타들이 총집합 했다.

[스타서울TV 최찬혜 기자/사진=KBS ‘서울가요대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