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김희철, 러블리즈에 슈퍼주니어 달력+규현 뮤지컬 티켓 선물
‘주간아이돌’ 김희철, 러블리즈에 슈퍼주니어 달력+규현 뮤지컬 티켓 선물
  • 승인 2015.12.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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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김희철 러블리즈

‘주간아이돌’ 러블리즈가 김희철로부터 슈퍼주니어 굿즈 선물을 받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는 2015년을 빛낸 걸그룹 특집으로 꾸며져 여자친구의 예린, 유주, 신비, 러블리즈의 서지수, 케이, 류수정, 트와이스의 나연, 다현, 쯔위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주간아이돌’에서 여자친구와 러블리즈, 트와이스는 김희철의 심장 박동수 높이기 게임을 펼쳤다. 러블리즈는 감미로운 노래와 애교로 김희철를 두근거리게 해 심박수 142BPM을 기록했고, 트와이스와 1BPM 차이로 1등을 차지했다.

러블리즈는 김희철이 준비한 선물을 받았다. 서지수, 케이, 류수정은 각각 포장에 싸여있는 선물을 하나씩 골랐다. 류수정은 슈퍼주니어 2016년 시즌그리팅을, 서지수는 슈퍼주니어 규현의 뮤지컬 티켓을 선물 받았다. 이어 케이는 포장을 뜯었고 한우의 등장에 러블리즈는 환호했다. 테프콘은 슈퍼주니어 굿즈 선물과 다른 러블리즈의 반응을 지적,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복고풍 콘셉트로 아이돌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진행은 데프콘과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맡았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

[스타서울TV 최찬혜 기자/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